우측퀵메뉴열기닫기

제목

[NEWSIS] 압구정 대자인한의원 “갱년기 증상, 해독요법으로 예방”

 

갱년기 치료 성공사례 jtbc ‘백세기획’ 방영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지난달 23일 방송된 jtbc 특별 다큐멘터리 ‘백세기획’에서는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질환과

관리법, 그리고 치료 성공사례 등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추운 겨울철에 더 심해지는 갱년기 증상은 여성의 생식기능이 점차 소실되면서 사실상 월경이 폐지되는 것을 말한다.

흔히 ‘3차 성징’이라고도 하며, 폐경 전후로 1∼3년에 걸쳐 난소기능이 점차 쇠퇴하고, 월경불순, 무배란, 폐경 순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이와 관련, 해독전문 한의사 김래영 원장(압구정 대자인한의원)은 “갱년기는 보통 40, 50대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주로 나타나는데 체질이나 분만횟수, 건강상태 등에 따라 개인차는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갱년기 증상에 대해서는 “갱년기를 맞으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저하로 월경이 폐지되고, 자율신경계와

갑상선 기능의 이상으로 갱년기 특유의 기능 실조가 나타난다. 고혈압, 고지혈증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비롯해

성기 위축, 고혈압, 소화기장애, 기억력감퇴, 우울증, 비만 등을 초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갱년기 초기증상은 안면홍조, 성욕저하, 불규칙한 생리주기, 야간발한, 우울감, 체중증가 등이다.

그는 “안면홍조증은 규칙적인 운동과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

운동은 근력을 강화시켜 골밀도 감소로 인한 골절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폐경기에 접어들면 지방분해 대사 및 신진대사가 저하돼 혈액 내 노폐물과 지방이 축적되기 쉽다.

이러한 경우 살이 쉽게 찌고 비만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체중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갱년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김 원장은 “본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아유르베다 해독 요법(바스티 요법)을 통해 탁해진 혈액을 정화하고,

정체된 혈액순환을 순활하게 만들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아유르베다 해독 요법은

이미 수년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갱년기 예방은 물론 고혈압, 간기능 개선, 면역력 증가, 고지혈증, 당뇨, 아토피,

알레르기(알러지) 비염, 자가면역질환 개선 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아유르베다 해독 요법은 세계적인 대체의학으로 꼽히는 인도의 아유르베다와 동양의 한의학을 접목한

천연한방요법으로, 단순한 관장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 한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체계적인 치료방법을 택해야 한다.

 

장 해독 요법 치료 성공사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압구정 대자인한의원 홈페이지나

 jtbc ‘백세기획’ 방송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기사원본 보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5-12-09

조회수9,695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