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대자인 세로자임', 특허 효소가 행복호르몬 분비 촉진
“올바른 다이어트는 적게 먹는 것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양·한방과 인도 아유르베다 의학을 통합한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의 첫 마디다. 단순히 안 먹거나 덜먹는 것 외에 다이어트를 위한 조건은 따로 있다는 것.
때 이른 더위로 노출의 계절이 성큼 다가옴에 따라 몸매 관리하려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선보인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대자인 세로자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세로토닌 분비 촉진, 체질 개선, 독소 배출 등 복합 기능을 갖췄다.
대자인 세로자임을 출시한 이병관 박사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로 ‘세로토닌’에 주목했다.
세로토닌은 신경전달물질로서 마음이 안정되거나 행복한 상태일 때 체내에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박사는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감·불면증을 호소할 수 있고 식욕조절이 어려워지며
신진대사가 둔해져 살이 쉽게 찔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세로토닌 분비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습관과 운동, 하루 일정 시간 햇빛을 쬐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이런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 박사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SCP-20’이라는 특허 효소를 대자인 세로자임에 함유시켜 체내의 세로토닌 양을
일정 수준 높여줄 수 있도록 고안했다. 이병관 박사는 배변 기능을 높일 수 있는 성분을 제품에 추가했다.
장 환경이 뒷받침돼야 면역 기능도 높아지고 신진대사도 활발해진다는 것이다.
이 박사는 여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유산균 을 꼽았다.
10일 다이어트 프로그램(3일 단식, 10일 보식)으로 진행되는 대자인 세로자임은
산들건강 홈페이지(isandle.co.kr)나 전화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2-778-4568(본사), 070-4265-5000(중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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