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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마른 비만 치료 이야기(40대, 여성)

고지혈증, 마른 비만 치료 이야기(40대, 여성)

 


 

1) 내원사유: 최근 폭식과 음주기회 증가로 체중이 평소(50kg)보다 증가하고 부종이 심해져

해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내원하심.

2) 병력: 1년전 한방 다이어트 경험 있으심.

3) 현재 주 증상: 체중증가와 부종(하체와 얼굴)이 심해지면서 수족냉증도 더 두드러짐

생리통 약간있고 대변은 2~3일에 1회.  피로감이 심해짐

혈액검사상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 (현재 213)

4)  설상 및 맥상: 설상:설홍백태    설하정맥 4도     맥상: 침이무력

 

 

 

 

 

1. 첫 1개월 - 산삼디톡스 다이어트, 주 2회내원치료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내장지방 공략을 위한 산삼지방분해약침 포함) 

1) 자인탕복용

- 자인탕복용으로 지방분해 및 독소배출과 함께 부종과 생리관련한 폐 비장 신장 기능향상

2) 장해독과 산삼 지방분해약침과 체질침 

-주 2회 총 8회 내원 치료로 복부 내장지방 분해 및 순환촉진



2. 두 번째 달- 소보(消補)프로그램--산삼디톡스 주1회 내원치료

해독 후 산삼 디톡스과정을 주1회내원 치료로 조정해 마무리

잔여 지방분해 및 독소 배출과 함께 부종과 생리 관련한 폐 비장 신장 기능향상


첫 1개월은  한약(자인탕)을 복용함과 동시에 주2회 내원치료로 장해독, 간해독, 체질개선 침구요법, 

약침요법의 디톡스중심의 치료로  독소배출과 함께 부종과 생리 관련한 치료에 집중함.

두 번째달은 해독 후 잔여분의 지방분해을 하고 요요방지를 위해 장기능과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는 

자인탕 복용과 산삼지방분해 약침 시술을 병행함.

주1회 내원치료로 소화기능 향상을 통한 개선된 장부 기능을 공고히 하면서 체중 유지와 S라인에 좀더 노력함. 

 

 

 

 

1. 산삼 디톡스 과정

1) 체질별 맞춤 한약(자인탕) 1개월

 - 자인탕처방으로 독소배출과 지방분해 및 부종과 생리통 관련한 치료

2) 아유르베다장해독(Basti)- 니루하바스티와 아누와산바스티를 2:1로실시.
3) 효소요법:  단식기간 한약발효효소로 식사 대체하고 장기능 활성화
4) 간해독: Ghee복용 & Virechana(치료목적의하법) - 혈액정화
5) 체질개선 침구요법 8회
6) 수승화강 림프순환 약침 8회
7) 불부항 요법 8회
8) 식이요법: 체질에 맞는 3일단식과 미음2일 죽3일의 회복식을 비롯한 식단관리
9) 고주파 관리 8회-복부온열요법

10) 산삼지방분해약침(복부) 8회

 

2. 소보프로그램

1) 소보(消補)한약 1개월 복용

2) 장해독과 산삼 지방분해약침과 체질침, 약침, 불부항 - 주1회 총 4회 내원 치료로 내장지방분해 및 

순환촉진 그리고 폐비장신장 기능 향상을 목표로함


 

 

 

 

1. 치료 후 결과 비교

  

 

해독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기름진 음식과 단맛에 거부감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식사조절이 저절로 되고  

몸의 붓기가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지심.


1. 한 달의 디톡스 후 체중 4.9kg이 감소하고 혈액검사상  콜레스테 검사가 완전 정상범위로 됨(213->184).

2. 요요방지와 개선된 장부기능의 향상 그리고 체형을 고려한 2단계 과정까지 마치면서

총 체중 7.6kg, 내장지방 5.3 감소하여 건강과 체형을 모두 고려한 다이어트를 성공하였음.

 

 

 

2. 치료 전후 체형 변화


 

 

 

  

* 말랐는데 비만이라고? 마른 비만 치료 이야기 * 

 

이  여성분은 치료전에도 비만인 체중은 아니였으나 체성분 검사상 내장지방이 과다하고,  

혈액검사상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던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를 흔히 '마른 비만' 이라고 얘기 합니다. 

'마른 비만'이란  키대비한 체중으로는 과체중이 아니지만  체지방률이나 내장지방이 과다하거나  

혈액내 지방질이 과다한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대사기능의 저하나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마른 비만 상태는 특히 혼자서 개선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식을 하고 노력을 해도 지방은 잘 감소가 안되고 근육인 감소되면서 체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혈액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적절한 해독치료와  체내 대사를 올려주는 자인탕과 약침치료를 병행하면  

건강하게 마른 비만 상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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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10-28

조회수6,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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