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약, 다시 생각해보기 [4]_무조건 혈압 수치만 낮추면 될까?
혈압약의 사용양은 늘어나고 있는데 뇌혈관병, 혈관성 치매, 파킨슨병 등 뇌에 혈액공급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병이 오히려 늘고 있다는 점과 콩팥에 혈액공급이 부족해져서 생기는 만성신부전증이 오히려 늘었다는 점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 이렇게 원인은 제거하지 않고 혈압약으로 무조건 혈압을 떨어뜨려 버리면 혈압 수치는 정상으로 유지되지만
체내 곳곳에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01) 첫 번째로 머리끝까지 혈액이 못 올라가서 - 불면증. 어지럼증. 우울증. 이명증. 탈모증세가 유발됩니다.
02) 두 번째로 말초까지 혈액이 못가니 - 관절염 .발목. 무릎통증 등 근곤격계 통증이 유발됩니다.
03) 세 번째로 복부 아랫배까지 혈액이 못가니 - 전립선. 발기부전. 빈뇨. 복부비만이 증가 합니다.
04) 네 번째로 심장자체 질환으로 협심증 스턴트 수술 환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 우리 몸은 잘만 다스려주면 혼자서 충분히 혈압을 조절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혈액이 탁해지고 체내에 독소가 쌓이면서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이 일시적으로 고장난 것입니다.
탁해진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에 끼인 지방질들을 제거하는 것만이 혈압을 건강하고 근본적으로 낮추는 방법입니다.